제주도, 드론 안전관리 강화 합동 캠페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9 18:35:40
  • -
  • +
  • 인쇄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합동 … 비행금지구역 안내 등 드론 조종 준수사항 홍보
▲ 제주도, 드론 안전관리 강화 합동 캠페인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드론 추정 미상 비행물체 출몰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일시 폐쇄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과 입도객의 안전을 위해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와 합동으로 드론 조종사 준수사항 홍보에 적극 나선다.

드론 조종자는 비행금지구역, 가시거리 범위 외, 인구밀집 지역 상공, 야갼 등에는 드론을 띄워서는 안 되며, 비행 중 낙하물을 투하하거나 음주상태에서 조종해서는 안 된다.

25일부터 전개하는 홍보캠페인을 통해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공항을 중심으로 전광판 및 브로셔를 통해 준수사항을 알릴 계획이다.

제주도는 도민 및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유튜브, 버스도착정보안내기(BIT), 각 기관 누리집(홈페이지), 제주와이파이 포털 등을 통해 비행금지구역 안내, 드론 조종 시 금지사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대상 행사에서도 드론 비행 시 준수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제주공항 관제권(공항에서 반경 9.3㎞) 실시간 드론 식별 시스템 구축 및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제주국제공항 관제권 내 비행 승인을 신청하는 공공 드론 70여대를 대상으로 식별장치를 장착해 실시간 위치를 모니터링한다.

장기적으로는 관제권 내 비행승인을 신청하는 민간 드론에도 식별장치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해 관제권 내에서 식별된 드론이 비행승인된 기체인지 즉각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드론 도시로 다양한 드론실증 및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드론 활성화의 필수 요소인 안전관리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기반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천군, 단수 안내와 수도 요금 전자고지 서비스 운영 안내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과 신속한 생활 정보 제공을 위해 단수 안내와 수도 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단수 안내 서비스는 수도 시설 공사나 긴급 복구 등으로 단수가 발생하거나 예정된 경우, 해당 지역 주민에게 지역, 기간, 사유 등을 알림 톡으로 신속히 안내하는 서비스다.수도 요금 전자고지 서비스는 요금 고지 내용을 알림 톡으로 고지해, 고지서 분실

강릉시, 설 명절 맞이 '찾아가는 청렴소통의 시간' 운영

[뉴스스텝] 강릉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윤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일부터 5일간 '찾아가는 청렴 소통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사관을 총괄로 하는 소통반이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 반부패 제도를 설명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청렴시책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충주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 단축

[뉴스스텝] 충주시는 오는 5일부터 외부충전식(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대상으로 전기차 완속충전구역 내 주차 가능 시간을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단, 전기자동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14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배터리를 외부 충전을 통해 전기모드로 주행하다가 배터리 소모 시 내연기관 엔진으로 자동 전환되는 방식의 차량이다.시는 충전 완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