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초·중·고교생‘우유 전면 무상급식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2 1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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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초·중·고교생‘우유 전면 무상급식 실시’

[뉴스스텝] 평창군은 이번 2023년 추가경정예산 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면 무상 우유 급식예산 156백만원을 편성했다.

평창군은 지난해까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 등 기본 지원 대상자들에게 무상 우유 급식을 지원했다.

평창군은 매년 약 1억여원을 들여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1,000여명에게 무상 우유급식을 지원했는데, 이번 전면 무상 학교우유급식 지원 결정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700여명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평창군은 무상으로 우유를 지원받는 취약계층 학생들과 학교 간 차별을 방지하고,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한 학생복지정책 강화, 국비 지원 대상이 축소된 점 등을 고려하여 이번 추경에 군비를 확보하여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급식을 시행하게 됐다.

평창군은 무상 우유급식 시행을 위해 추진방식 등 세부사항에 대해 교육청과 협의했으며, 무상 우유급식을 원하는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8월부터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전면 무상 우유급식으로 필수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초·중·고등학생들의 성장기 발육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학생간 차별 해소, 우유 소비에 어려움을 겪는 낙농산업 안정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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