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신규 배달앱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4 18:30:54
  • -
  • +
  • 인쇄
▲ 정선군, 신규 배달앱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뉴스스텝] 정선군이 신규 배달앱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강원특별자치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가 협약 만료로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도내 유일하게 배달앱을 도입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독과점 민간 배달앱의 불모지였던 정선군은 ‘일단시켜’도입으로 지난달까지 누적 주문 17만여건에 매출액 42억7000만여원을 기록하는 등 이용실적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또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우수가맹점 100개소 중 정선지역 가맹점이 37개소로 선정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배달앱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일단시켜’를 통해 형성된 배달 시장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2일 배달앱 ‘먹깨비’운영사와 1.5%의 저렴한 주문수수료, 입점·광고 수수료 무료, 지역 화폐 결제 연동 지원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10월 중 ‘먹깨비’ 배달앱 오픈 이벤트를 실시하고 특별 할인쿠폰 발행, 가맹점 신규가입 홍보물품 배부 등 소상공인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배달앱 관계자는“서울·충북·경북 등 12개 지자체에서 공공배달앱으로 선정된 데 이어 최초로 정선군과 업무협약을 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그동안 이용해 온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배달앱 일단시켜가 내달 10월 종료됨에 따라 위축된 골목 상권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신규 배달앱을 전격 도입하는 등 다각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