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를 누비다! 서구를 채우다! 대구 서구누비 기자단‘살기 좋은 서구!’홍보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18:40:31
  • -
  • +
  • 인쇄
▲ 대구 서구를 누비다! 서구를 채우다! 대구 서구누비 기자단‘살기 좋은 서구!’홍보 시작

[뉴스스텝] 대구 서구청은 지난 26일 시민의 시선으로 서구의 매력과 구정 소식을 다채롭게 전달할‘2025 서구 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15명 기자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고 기자단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전년도 성과 보고, 위촉장 수여, 활동 교육, 레크레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서구누비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서구의 정책, 명소, 주요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블로그, 유튜브 기자단 활약에 더해 사회관계망(SNS) 서포터즈가 새롭게 합류하여 사진, 릴스,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서구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사회관계망(SNS)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서구누비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막중하다”며“기자단 여러분의 뛰어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서구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생생한 소식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홍보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활동하며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서구청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목포시, 공영버스 무안·영암 상생협력 기반 노선 조정 추진

[뉴스스텝] 목포시는 무안군·영암군과 협의를 반영해,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공영버스 노선 조정을 오는 11월에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정은 지난해 2월 시내권 중심의 노선 개편에 이어, 목포·무안, 목포·영암 시군 상생협력 협의 결과를 반영해 시계외 노선을 중심으로 조정된다.무안, 영암을 오가는 시계외 노선은 과도한 적자 발생으로 지속가능한 버스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조옥현 전남도의원, “교권침해 신고는 줄고 고통은 늘었다”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9월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교권보호 통계의 단순한 감소를 ‘현장 안정’으로 해석하는 것은 착시”라며 교사가 혼자 감내하는 구조를 관리자 책임체계로 바꾸는 근본 대책을 요구했다. 조옥현 의원은 “전남의 교권보호 관련 수치가 2023년 179건에서 2024년 87건으로 줄었지만, 교사노조 등 현장의 목소리

김도현 안양시의원, “한중일 도시 협력 강화로 지방의회 공공외교 모범사례 만들 것”

[뉴스스텝] 지난 9월 1일부터 6일까지 안양시의회는 중국의 친선결연도시인 산동성 웨이팡시(潍坊)와 허난성 안양시(安阳)에 다녀왔다.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주석 부의장,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윤경숙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대표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표단에는 안양시의회 대표적 ‘중국통’으로 알려진 김도현 의원도 포함됐다. 김 의원은 2022년 12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