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우암장식당 이웃돕기 물품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1 18:45:06
  • -
  • +
  • 인쇄
우암장식당,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 위해 쌀(10kg, 50포) 기탁
▲ 양산시 우암장식당 이웃돕기 물품 기탁

[뉴스스텝] 양산시 북정동 소재의 우암장식당(대표 우종숙)이 쌀10kg 50포(140만원 상당)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종숙 우암장 대표는 지역내 30년간 가게를 운영해오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경제도 어려운 요즘에 힘들게 지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지금, 사회적경제 감각을 켜다” 횡성군,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특강 개최

[뉴스스텝] 횡성군은 5일 횡성군립도서관 2층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바로 알기 특강 – 지금, 사회적경제 감각을 켜다’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들이 사회적경제의 본질과 가치를 기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10:00~11:30)에서는 조일구 대표(일구는 공간)가 ‘부동산과 사회적

강원도의회 이무철 의원, 무인단속장비 실효성 확보 및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현실화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의원(국민의힘, 춘천4)은 5일 열린 제342회 정례회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교통안전과 관련해 무인단속장비의 실효성 확보 문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의 현실화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이 의원은 “현재 강원도 내 무인단속장비는 38대에 불과하지만, 이를 설치할 수 있는 함체는 272개소에 달한다”며 “대다수 시·군의 함체 10개 중 9개에는 실제 단

대전시‘지역교통안전 실무협의회’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5층 창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교통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기관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대전시 교통시설과․교통정책과․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5개 자치구 교통 부서, 대전경찰청, 대전시교육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1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