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붉은 말을 그리다 … 시민과 함께 맞은 2026년 인천의 새 출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1 1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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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제야 축제로 돌아본 올해의 성과와 내년도 시민중심·지속성장 다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 인천 송년 제야축제'에서 시민대표들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알리는 타종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25년을 마무리하고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새해를 시민들의 힘찬 함성과 함께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제야 축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9시부터 진행됐으며, 2025년 한 해 인천이 이뤄낸 주요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인천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역동적인 시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눴다.

시민참여 무대에는 산만한 시선, 덕호 씨 등이 참여했으며, 구각노리·루나플로우·성악가 윤소정 등 지역 예술인 단체 공연과 정동하·퍼포맨즈의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말처럼 거침없는 새해, 우리가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시민상·문화상 수상자와 국내 유망 체육인 등이 참여한 타종행사에 이어, 시민 천여 명이 함께 빛으로 붉은 말을 표현한 시민 라이트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이는 2026년 새해를 향한 인천시민들의 희망과 뜨거운 환호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5년은 스포츠와 축제 등 실질적 성과가 이어지며 문화성시 인천으로 의미를 더한 한 해”라며, “말처럼 거침없이 달려온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시민의 삶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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