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태풍 대비 수확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 노력 당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9 18:55:30
  • -
  • +
  • 인쇄
농식품부, 9월29일 태풍에 대비하여 긴급 대책회의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8호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29일 오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박범수 차관 주재로 저수지 점검, 과수, 채소 등 분야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 28일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발생했으며, 태평양의 수온이 예년보다 2℃ 이상 높아 강도 ‘강’의 태풍으로 세력을 키워 10월 4일 제주도 먼바다까지 북상하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박범수 차관은 지난 7월과 9월 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과 취약시설,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수 지주시설 고정, 시설하우스와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등 긴급점검 및 보완 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8월 이후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저수지, 배수장, 과수원, 축사, 가축매몰지, 산사태지역 등 호우 피해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전에 분야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범수 차관은 “태풍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전에 저수지 사전방류, 과수 지주시설, 축사 지붕과 주변 배수로 점검 등을 강화하고, 특히,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