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24 서울안보대화'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18:50:09
  • -
  • +
  • 인쇄
‘글로벌 안보 도전과 국제협력 모색’을 주제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안 모색
▲ 사회자 김성한 고려대 교수 /前 국가안보실장

[뉴스스텝] 국방부는 「2024 서울안보대화(SDD, Seoul Defense Dialogue)」를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서울안보대화는 한반도 평화와 역내 안보협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고위급 다자회의체로서, 올해는 8개국 장관급 인사 및 NATO 군사위원장을 포함하여 총 68개 국가 및 국제기구에서 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안보대화의 대주제는 ‘글로벌 안보 도전과 국제협력 모색’으로, 현재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3년째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 등에 따라 국제정세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 국가·국제기구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9월 11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에 나서는 개회식에 이어, 4개의 본회의 세션이 진행된다.

본회의 주제는 역내 전쟁억제와 규칙기반 질서 수호,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실현, 상호연결된 세계에서의 복합안보위기 대응, 국방혁신의 도전과 미래 등이다.

특히 올해는 본회의 세션별로 참가국 장·차관급 인사들이 직접 의견을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요 국가의 정책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이버와 우주안보 분야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워킹그룹*도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2일에는 3개의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특별세션에서는 글로벌 핵질서와 비확산에 대한 도전, 첨단 군사기술과 방위산업의 미래, 평화를 위한 해양에서의 협력에 대해 다루게 된다.

이번 행사는 ‘REAIM’(9.9~9.10),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9.10)에 연이어 개최되어, 많은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방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 신뢰를 확보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