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 서평 경연 프로그램 '제5회 비블리오 배틀'챔피언북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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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에서 안필연 대표이사(좌측 세번째), 정구선 도서관본부장(우측 첫 번째)이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스텝]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시민 서평 경연 프로그램인 '제5회 비블리오 배틀'의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시상식을 통해 올해의 ‘챔피언북’ 3권을 최종 선정했다.

'비블리오 배틀'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세대별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함께 읽고 싶은 책’을 뽑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며 화성시 대표 독서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올해 대회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스마트폰을 잊게 하는 책’을 주제로 운영됐다.
△5~7월 예선에서는 도전자들이 제출한 서평 영상을 심사해 부문별 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8월 30일 태안도서관에서 열린 본선에서는 현장 발표를 통해 각 부문 3명의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9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온라인 영상 투표를 실시했고, 시민들이 직접 가장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최종 ‘챔피언북’이 결정됐다.

2025년 제5회 비블리오 배틀을 통해 선정된 ‘챔피언북’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강인규, 북레시피)』, △청소년부 『코스모스(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일반부 『제국 스캔들(유오디아, 시간여행)』

총 9명의 각 부문 챔피언북 선정자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되고,수상자가 무대에 올라 경연의 성과를 나누며 큰 박수를 받았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비블리오 배틀은 단순한 책 소개 경연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이 전하는 변화와 생각을 시민이 직접 나누는 특별한 문화 경험”이라며 “여러분의 독서 경험이 화성시의 문화적 깊이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내년에도 비블리오 배틀을 시민 주도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홍보 방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서평 콘텐츠는 문화관광재단도서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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