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축신고 미착공 효력상실 만료 사전 안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5 18:50:24
  • -
  • +
  • 인쇄
시간·경제적 손실 예방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에서는 올해 상반기 내 효력상실 만료 예정인 건축신고 후 미착공 건축물에 대한 효력상실 만료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법'은 별도의 사전 안내 규정은 없으나, 시민들의 시간·경제적 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건축신고 미착공 건축물 334건(동지역 43, 읍면지역 291)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건축법'에는 건축신고를 한 자가 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아니하면 신고의 효력이 없어진다고 규정돼 있으며,허가권자가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면 1년의 범위에서 착수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건축신고 효력상실 전 사전에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절차가 없어 이를 확인하지 못한 민원인들과 잦은 마찰이 있었으며, 효력상실 후 건축신고 절차를 새로 이행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 같은 점을 해소하고자 제주시는 건축행정시스템을 활용해 건축신고 6개월 전 효력상실 현황을 추출하여 건축관계자(건축주, 설계자)에게 사전 안내(우편 및 SMS 문자전송)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의 갈등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 민원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건축허가·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만료 안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적극 행정을 펼쳐 업무처리 방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 동래구, ‘땡겨요’로 공공 배달앱 상생 시동

[뉴스스텝]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공공 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가 지난 2025년 7월, 신한은행과 공공 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광역 단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백전을 결제 수단으로 연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동래구는 부산시 자치구‧군 중 최초로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남양주시의회, 제317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남양주시의회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병오년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17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총 1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제31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

기다림은 끝났다. 고흥군, 19년 만의 전남체전 준비 착수

[뉴스스텝] 고흥군이 2027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일 군청 우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7년 전남체전 기본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흥에서 전남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9년 만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남체전 기본구상과 추진 상황, 부서별 역할 분담 등을 종합적으로 공유하며, 이번 체전이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체육·산업·문화가 융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