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육상 전지훈련 중심지로 급부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2 18:50:04
  • -
  • +
  • 인쇄
한국 육상 중장거리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꿈나무 선수 총집합
▲ 문경시, 육상 전지훈련 중심지로 급부상!!!

[뉴스스텝] 문경시는“육상 중장거리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꿈나무 선수 등 150여 명의 선수들이 문경시에 터전을 잡고 훈련하는 등 전지훈련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7월24일부터 8월6일까지 육상 중장거리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꿈나무 선수 등 150여 명이 하계 전지훈련에 참가하여 문경읍에 머물면서 14일간 문경새재, 문경시민운동장 등 문경의 주요 훈련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다.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하계합숙은 문경시와 문경시청 육상감독과 함께 유치신청부터 확정까지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스포츠마케팅의 성과이다.

국가대표 이하 우수 선수단 외에도 함께 훈련하기 위해 영천교육지원청, 영동고, 성남여고, 충남체고, 신정여고, 성남여중, 신정여중, 충북 영동중, 광주체중, 홍주중 총 10개 팀 50여 명도 문경시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선수단은 훈련이 없는 주말과 휴식하는 날에는 에코월드, 도자기 만들기, 영강어린이물놀이장 등 문경시 주요 관광지 및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색다른 경험과 축제도 함께 즐기며 문경의 매력에 빠져들기도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육상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단이 스포츠·관광 도시 우리 문경시에서 훈련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훈련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