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톤당 6만3380원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1 1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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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억8600만여 원 투입 2945t 규모의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은 조사료 생산 농가 등에 사료작물 제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이용을 활성화 하여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 사료작물의 의존도를 낮춰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총사업비 1억8600만여 원을 투입하여 2945톤 규모의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축산업등록 및 농업경영정보 등록 농가로, 조사료 파종 후 사일리지를 생산한 농가가 해당한다.

지원되는 내용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용 비닐, 망사(net), 발효제, 연료, 관내 단거리 운반비용, 인건비, 사일리지 및 건초 사후관리 비용, 보온덮개 등 사일리지 제조 관련 비용이다.

지원 단가는 톤당 6만3380원이며, 동계에는 1ha(12톤)당 76만 원, 하계에는 1ha(18톤)당 114만 원이 지원된다.

양구군은 최근 동계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로 74개 농가에 994톤에 해당하는 5200만여 원을 지원 완료했으며, 하계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는 지난 6월 말 신청·접수를 마쳤고 11월 중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자연 축산팀장은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지원하여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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