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유승연 위원장, 올해 청사 건립 기금 적립 0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9:00:25
  • -
  • +
  • 인쇄
“현 청사 매각 불발 대비 현실적 대책 마련 필요”
▲ 유승연 위원장

[뉴스스텝] 대덕구의회 유승연 행정복지위원장(무소속,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이 대덕구 신청사 조성 추진 과정에서 재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유승연 위원장은 27일 기획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청사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내달 도시재생 국가시범 혁신지구 공모 결과에 따라 대전시의 현 대덕구청사 매입 가능 여부가 확실해진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 미선정을 대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는데, 부담이 큰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신청사 기금 확보를 이유로 기존사업 외에 신규사업 편성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 정작 올해 신청사 기금 적립은 0원”이라면서 “재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금 적립과 현실적인 대책 마련에 특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청회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안을 제안했다. 2023~2025년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현황을 보면, 총 26건 가운데 주말과 평일 저녁시간 개최 사례는 0건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유승연 위원장은 “직장인, 자영업자 등이 현실적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방식”이라면서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데, 네이버 폼 등을 활용한 온라인 의견수렴을 병행하거나 공청회를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기획실에선 제안 내용과 함께 운영 방식에 대해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개인정보위, 2025년 국민생활 밀접 50개 서비스 대상 평가

[뉴스스텝]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결과, 전체 평균 점수가 71점으로 전년(57.9점) 대비 상승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전반적인 작성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하고 있는 처리방침을 평가해 개인정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행정안전부, 서울 구룡마을 화재 관련 긴급 지시

[뉴스스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월 1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관련하여,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빈집에 사람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주민대피와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또한 경찰에서는 화재

재외동포청,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

[뉴스스텝] 재외동포청은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미 스포츠 외교에 크게 기여한 故이준구(1932-2018) 前 태권도 사범을 선정했다. 이준구 사범은 미국 사회에 태권도를 처음으로 뿌리내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을 넘어 문화·외교·스포츠 교류의 매개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준구 사범은 1932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6세 때 ‘청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