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40회 임시회 기간중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1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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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재무위원회 구(舊) 노량진취수장 현장방문

[뉴스스텝] 동작구의회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17일 제340회 임시회 일정으로 현장의정 활동에 나섰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정유나 위원장을 비롯해 신동철·민경희·이지희·김영림·정세열·이주현·노성철·송동석 위원이 관내 반포천 부근(현충로 257)에 지난 1일 개장한 ‘동작파크골프장’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살펴본 후 소관 부서와 효율적인 운영방법 및 이용자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한강대교 남단에 위치한 ‘구(舊) 노량진취수장’ 현장을 방문했다.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옛 노량진취수장은 아트갤러리와 수변 조망 공간 등이 어우러진 시설로 재조성되어 문화복합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시설현황을 보고받고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둘러보며, 많은 구민들이 한강 수변 문화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변종득 위원장을 비롯해 김은하·신민희·김효숙·장순욱·이영주 위원이 현장의정에 참여했다. 먼저 사당1동에 위치한 동작구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방문한 위원들은 휴게 시설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대방동에 위치한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 방문하여 시설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장애인 근로자와 재활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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