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대학생과 열린 소통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9:15:10
  • -
  • +
  • 인쇄
행정인턴 35명과 톡톡(Talk Talk) 간담회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톡톡(Talk Talk) 간담회’에서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스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톡톡(Talk Talk) 간담회’를 열고 활동을 마친 대학생 35명과 대화를 나눴다.

진 구청장은 “한 달간 행정·복지 현장에서 대학생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이나 구청에 바라는 점, 정책 개선 방향 등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간담회를 소개했다.

간담회는 활동 소감 공유 및 구정 발전 방안 제시, 진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5개 조로 나눠 인턴 기간 동안 느꼈던 점과 구정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부터 공유 킥보드 관리 대책, 안심 골목길 조성, 공용주차장 확대 설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진 구청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문답을 이어가며 대화를 풀어나갔다. 학생들의 건의사항에도 빠짐없이 답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였다.

진 구청장은 “활동 소감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한 달간의 인턴을 통해 학생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한정된 재정으로 인해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하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정책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관련 사업 지침, 사업 진행 상황,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을 직접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직접 제안하는 ‘강서 청년네트워크’와 청년 지원정책 거점 공간인 ‘청년센터 강서’를 소개하며, 구정 전반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가양5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한 장화은 학생은 ”현장에서 겪어보고 봐야만 알 수 있는 생활 속 불편사항이 제시됐다는 점이 놀라웠고, 구청장님이 우리들의 의견을 지나치지 않고 하나하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2월 9일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채용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며, 2026학년도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올렸다.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2026학

이복남 순천시의원 “전남·광주 통합 논의 속도 경쟁 우려… 공론화·주민 의견 전제 강조”

[뉴스스텝] 전남·광주 행정 통합 논의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 소외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의회 이복남 의원(조국혁신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은 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현재의 통합 논의가 행정과 정치 중심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주권이 보장되는 통합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장애인복지과”협소한 사무실 공간 개선 촉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9일,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업무계획보고의 일환으로 최근 신설된 ‘장애인복지과’ 사무실을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애인 복지 행정의 컨트롤타워인 장애인복지과가 정작 수요자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는지, 접근성과 편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춘호 위원장과 김은아 부위원장을 비롯해 맹의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