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10개 시립도서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19: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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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리모델링, 멘토링 프로그램, 특색자료실 등 현안 사업 점검
▲ 대구시의회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8일, 2·28기념학생도서관 포함 10개 시립도서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도서관 리모델링 현황, 멘토링 프로그램, 특색자료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동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 준공 지연에 따른 재개관 준비와 임시도서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면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람도서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재능기부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사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교육기부자를 활용한 지역인재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짚어보고, 지역 연계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 도서관의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를 당부했다.

이재화 위원(서구2)은 도서 선정 절차와 구입한 도서의 실제 대출률을 점검해보고, 앞으로도 신간 도서가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시립도서관 특색자료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두류도서관의 특색자료실 공간 개선과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박우근 위원(남구1)은 대구도서관 개관에 따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남부도서관의 향후 역할 재정립과 인근 도서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도서관의 경우, 인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영애 위원(달서구1)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했던 전자자료 이용 부진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도서관별 이용 특성과 연령대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전자자료 활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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