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현장을 듣고 공감하다. ‘2025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페스타(실천결과 공유회)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19:15:25
  • -
  • +
  • 인쇄
▲ 세종시교육청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 ‘2025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결과 페부스타(실천결과 공유회)’를 교원 10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실천결과 공유회는 단순한 성과 공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현장의 실천을 듣고 소통하며 함께 성찰하는 ‘현장 소통 중심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현장의 실천을 가까이에서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10개 그룹의 우수 사례 공유 및 분임 토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교육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먼저 '1부'에서는 초중고 교사들이 들려주는 진정성 있는 실천 이야기를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에서는 ▲교실의 변화 ▲실천 과정에서의 고민과 어려움 ▲학생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은 배움 등 모든 교사가 공감할 만한 현장의 경험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만들어낸 회복 중심의 변화와 실천 과정의 고민을 폭넓게 나누며, 참여 교원들의 공감과 울림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교급‧주제별로 구성된 분임 도우미의 우수 실천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클 형태의 대화와 성찰 활동이 진행됐다.

각 분임에서는 올 한 해의 실천을 돌아보며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교실에서 가져온 변화를 성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다.

더불어 내년도 실천 방향, 실천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분임에서 도출된 의견과 제안은 전체 발표 시간을 통해 공유됐으며, 이는 2026학년도 관계중심 생활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터뷰를 들으며 자연스레 제 교실의 모습을 떠올렸다.”라며,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의 어려움뿐 아니라 작은 변화의 기쁨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정책과 정종필 과장은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며, 이번 공유회는 그 실천의 의미를 생생하게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바탕으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천시, 2026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공모

[뉴스스텝] 이천시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이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마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주민제안형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주민주도의 자발적인 참여와

김포교육지원청, 함께 만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가입왕' 등극

[뉴스스텝] 김포교육지원청은 '함께 만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통합 챌린지'에서 최고 가입률을 기록하며 ‘가입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1월 5일 예정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2차 시범 오픈을 앞두고, 교육가족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업무협업포털과 교육공동체포털 가입에 동참하며, 도내 교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행정통합으로 국가 핵심축 도약 선언

[뉴스스텝]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생존 전략이자,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필수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전남 22개 시군 시장․군수들의 협의체인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청년층 유출, 고령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의 위기를 언급하며 이번 행정통합이 수도권 집중으로 초래된 국토 불균형을 바로잡을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이재명 정부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