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 직업교육혁신지구 참여기업 운영 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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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기업–지자체 ‘원팀’ 협력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강화
▲ 경북교육청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와 경북도청(교육청소년과)․경북도경제진흥원(일자리지원팀) 관계자,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직업교육혁신지구 참여기업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와 지역기업의 선취업, 대학의 후학습을 연계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며, 지역에 정주해 성장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6년 직업교육혁신지구 추진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업체 발굴 및 협력 확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채용설명회 및 채용 전형 지원 △현장실습 및 후학습(일 학습병행) 연계 △참여기업 지원 방안(근로환경 개선, 고졸 청년 인식 개선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협의회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10개 사(아주스틸, 자화전자, PNT, 삼광, 삼양컴텍, 세원물산, 아진산업, 한중엔시에스, 금창, 세아메카닉스)가 참여해 교육청–기업–지자체가 ‘원팀’으로 인재 양성부터 채용 연계, 후학습 연계까지 협업하는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업교육혁신지구는 지역 정주를 뒷받침하는 핵심 사업으로, 학교의 교육과 기업의 현장을 연결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성장 경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에게는 실질적인 진로․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연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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