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미래 건축산업 발전방안 머리 맞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1 1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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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22 대한민국 건축사대회’ 개최…건축사 등 7,000여 명 참여
▲ 대한민국 건축사대회

[뉴스스텝] 글로벌 건축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 대한민국 건축산업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건축 전문가들이 1일 제주에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건축사회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건축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는 ‘하나된 건축사, 변화에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건축 관련 문화행사를 통해 건축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건축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급격한 도시화와 과학기술의 발전, 저출생‧고령화, 기후위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 대한민국 건축은 새로운 변화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대한민국 건축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건축사 여러분의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건축의 새로운 미래를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를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오늘,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건축을 함께 고민하는 따뜻한 담론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에는 오영훈 지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최창식 대한건축학회 회장, 강봉유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해 건축사, 관련 업계 종사자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2022 대한민국 건축사대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윤리강령 선포식, 류춘수 건축사 기조강연, 양내원 한양대학교 ERICA 건축학부 교수의 특별강연, 해외단체장 포럼이 운영된다.

2일에는 2014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재난건축의 상징적 인물인 일본의 건축가 반 시게루의 특별강연과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건축골든벨, 브릭하우스 등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고찰과 글로벌 건축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탐구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건축문화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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