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관‧군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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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시장이 재난상황실 토론훈련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뉴스스텝] 남양주시가 10월 31일 수동면에 위치한 오뚜기물류서비스 남양주안전물류센터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된 재난 대비 훈련으로, 대형 물류센터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통합지원본부장인 홍지선 부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협업부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경찰서, 제55사단170여단2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등 총 19개 기관·단체·기업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물류센터 현장에서의 실전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주광덕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진 현장훈련에서는 실제 재난에 준하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주민대피, 수습복구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재난 대응 과정을 종합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지휘·통신 체계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드론·임차헬기·등짐펌프 등 보유 자원과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주광덕 시장은 훈련 시“시민들의 인명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부서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번 훈련은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에 실전처럼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자리로,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에 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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