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6월 고용지표 ‘호조’, 건설업 2개월 연속 반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6 19:20:10
  • -
  • +
  • 인쇄
6월 기준 고용률(63.3%), 실업률(1.9%), 경제활동참가율(64.5%) 역대 2위 달성
▲ 경상남도청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6월 기준 경남의 고용률과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이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5년 6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의하면 경남의 6월 고용률은 63.3%(전년 동월 대비 +0.2%p), 실업률은 1.9%(전년 동월 대비 동일), 경제활동참가율은 64.5%(전년 동월 대비 +0.2%p)로 통계 작성 이후 6월 기준 고용률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취업자는 179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4천 명(+0.8%)이 증가했다. 특히 2분기 청년고용률은 37.0%로 전년 동분기 대비 0.4%P 오르며 안정된 고용 흐름세를 보였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중심으로 고용 호조가 이어져 고용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전년 동월 대비 제조업은 1만 9천 명(+4.7%), 사업·개인·공공서비스는 3만 6천 명(+6.0%)이 늘었다.

또한, 건설업은 33개월 만에 취업자 수가 증가한 5월의 전환세를 이어 전년 동월 대비 7천 명(+8.2%), 전월 대비 3천 명(+3.5%)이 증가했다.

미국통상압박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 3천 명이 감소한 전국적 제조업 한파와 큰 대조를 보였다.

경남의 6월 실업률은 1.9%, 실업자는 3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1천 명(-0.3%)이 감소했다.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2분기 청년고용률이 개선되고, 건설수주 감소 등으로 장기간 어려웠던 건설업 취업자 수가 2개월째 증가 전환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현장의 고용 애로 등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고용상황과 일자리 사업 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면밀히 점검하고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여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 개최

[뉴스스텝] 광양시는 1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를 열고, TF팀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은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시의회 공공기관 정치·경제·산업계 농림수산업 교육·사회단체 노동 청년 등 각 분야 대표로

해남소방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 개최

[뉴스스텝] 해남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 해남읍 소재 거목에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온 백미실 대장이 이임하고, 김은영 대원이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이ㆍ취임식에는 해남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신임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따뜻한 마음으로 ‘쌀’ 기부

[뉴스스텝]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운영하는 수공예 특화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들이 지난 1월 15일, 동탄5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수향미’ 10kg 66포대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생활시장화인’ 행사 현장에서 운영된 기부 부스를 통해 시민운영자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시민의 창작활동이 지역사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