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사의 시작’ 고품질 묘 자가생산 서비스 제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2 19:25:08
  • -
  • +
  • 인쇄
제주농업기술센터, 2~4월 육묘장 개방…2월 10일부터 28개 농가에 제공
▲ 제주도, ‘농사의 시작’ 고품질 묘 자가생산 서비스 제공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4월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등 육묘시기를 맞아 육묘장 이용·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육묘 자가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신청한 제주농업기술센터 관내(제주시 동 지역, 애월읍, 조천읍) 28개 농가를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육묘장을 개방한다.

대상자는 파종 인력과 종자 및 상토 등 재료를 사전에 준비해 기간 중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공정육묘장 내부 온도는 12℃ 이상 유지해 저온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생육 관리, 농가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농업기술센터 공정육묘장은 1,485㎡ 규모로 자동 파종 시스템, 발아실, 관수 및 묘 이송 설비, 이동식 육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묘 생산 외에도 농업인 교육과 실증 시험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27개 농가를 대상으로 옥수수, 단호박, 대파 62만 2,800본의 묘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강성민 특화작목팀장은 “육묘 관리는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첫 단계”라면서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주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으로 환경·건강 지킨다

[뉴스스텝] 영주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택과 창고, 축사 등에 사용된 노후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철거·처리해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보건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지붕이나 벽체에 슬레이트

고양교육지원청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 사업교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고양교육지원청은 16일 본청 누리마루에서 고양특례시와 협력하여 '2026년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학교가 지역사회 공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 개방 절차를 체계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주민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와 고양시청 체육정책과 관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천군지회, 저소득층‘중개보수 50% 감면사업’2026년까지 연장 시행

[뉴스스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천군지회는 2024년 군과 MOU를 체결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까지 시행해 왔던 부동산 중개보수 50% 감면 사업을 2026년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되어 관내 106개 중개업소 중 59개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지난 2년간의 운영 결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