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도내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다각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19: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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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임대주택 전년 대비 156% 확대하는 등 436호 주택 공급 추진
▲ 도내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다각화

[뉴스스텝]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도내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국비, 기금, 도비 등을 포함하여 약 73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투입되는 약 736억원의 금액은 전년도 약 432억 대비 170% 상승한 금액이며, 세부적으로는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671억원, 공공임대주택 운영 35억원, 新 공간복지 서비스 제공 11억원,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에 19억원이 투입된다.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671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00호 증가한 280호를 공급한다.

준공형 매입임대주택 100호, 약정‧특화형 매입임대주택 180호 총 280호를 공급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 156호에 대하여도 신규입주자를 모집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이 입주자 수요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사가 매입해 임대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공공임대주택 2,008호(‘25년 1월 기준) 운영・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부터 퇴거까지 全 과정 전산화, 전자 청약 및 계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온라인 기반의 서류제출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도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생활, 교육, 돌봄, 건강, 여가, 업무 등 생활 편의와 기회 접근을 보장하는 ‘道 15분 도시 제주’ 조성과 연계하여 ‘ᄀᆞ치 행복한 뜨락’도 운영하고 있다.

‘ᄀᆞ치 행복한 뜨락’은 제주개발공사에서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및 제주도민에게 주거·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ᄀᆞ치 행복한 뜨락’을 통해 교육·문화, 세탁·돌봄, 건강·고독사 예방의 서비스 제공했으며, 올해부터는 자녀돌봄 등의 신규서비스를 추가 도입하여 도민들이 사회서비스를 정주공간 주변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도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주거복지센터의 주거비 보조 등의 지원사업과 함께 누구나 도내 주거정책을 알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도내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한 취약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동제약과 함께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道 제주형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세대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한 난방설비 도입 및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단열, 창호 보강 공사 등의 친환경 주거환경 개선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내 1인가구 및 사회적 고립세대 안전망 구축, 저층부 방범 방충망 설치,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대응 시설 설치, 노후 필로티구조 주택의 내진 구조 보강 등도 진행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주택공급 중심에서 공간복지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ᄀᆞ치 행복한 뜨락’을 통해 주거・사회서비스 제공과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다각화하여,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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