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AI융합 재난현장영상 통합플랫폼 구축사업』본격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19:25:06
  • -
  • +
  • 인쇄
전국 최초 소방차‧드론 실시간 동시출동 체계 구현
▲ AI융합재난현장영상통합플랫폼예상이미지

[뉴스스텝]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6일『AI융합 재난현장영상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이 '2025년 행정안전부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5억 8천 5백만 원을 포함한 총 12억 5백만 원 규모로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와 드론의 영상을 동시에 수집하고,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시간 분석·공유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체계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집된 영상은 AI 분석을 통해 사람, 사물, 화재, 연기 등 위험 요소를 자동 식별하며, 이를 기반으로 상황 판단과 대응 우선순위를 도출해 현장 지휘관의 신속한 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드론의 자율비행 기능을 연계하여, 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순찰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어,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의 전략적 전환이 기대된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과학적 지휘체계와 실시간 협업 기반의 새로운 소방 대응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계기”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스마트 소방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랫폼은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시스템 개발과 장비 구축을 완료한 뒤, 같은 해 12월 김해서부소방서를 대상으로 시나리오 기반 실전훈련과 시범운영을 통해 실효성과 작동성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면 확대 적용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교육감‧경북도지사, 행정통합 교육 현안 논의

[뉴스스텝]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21일 오전 9시 30분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교육자치의 독립성과 교육의 공공성이 흔들림 없이 보장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히 “교육자치는 경북 교육정책의 핵심 가치이며, 통합

서산교육지원청, 겨울방학 늘봄학교 도-지원청 합동 현장점검 실시

[뉴스스텝] 서산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 합동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현장점검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시설 안전과 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중점 점검 사항은 참여 학생 안전관리 실태, 급·간식 위생 관리 상태, 목적사업비의 적정 집행 여부, 동파 사고 및 통행로

김해시니어클럽, 1,280명 어르신과 함께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 힘찬 출발

[뉴스스텝]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김해문화원에서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ž활동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교육은 노인공익활동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 동안 어르신들은 안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