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권역별 공동 연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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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까지 6개 권역에서 유보통합 실현·전문성 강화 위한 자리 마련
▲ 공동교육

[뉴스스텝]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유보통합플러스] 함께 성장하는 권역별 유치원·어린이집 공동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7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보육 실현을 지원하고 교직원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지역의 여건과 현장 요구를 반영해 연수를 권역별 맞춤형 주제를 중심으로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권역인 창원·함안 지역은 11월 6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행복한 교사를 위한 케어(CARE) 리더십’을 주제로 교원의 소통과 공감 역량을 강화한다. 2권역인 진주·사천·남해·하동 지역은 11월 20일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영유아의 정서와 심리를 살피는 교사의 역할을 다룬다.

3권역인 김해·창녕 지역은 11월 27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와의 긍정적 소통과 상담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진행하고 같은 날 4권역 양산·밀양 지역은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강화와 놀이 중심 책놀이 연수를 운영한다.

5권역인 거제·통영·고성 지역 11월 21일 통영교육지원청에서 유아 성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성인지 감수성 역량 강화 연수를 열며 마지막 6권역인 의령·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은 12월 2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하브루타(Havruta·짝을 지어 토론하는 학습 방법)를 활용한 질문 역량 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 상담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은 권역별 중점·협력 교육지원청과 함께 연수를 주관하며,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연수를 안내해 참여율을 높인다. 또한, 강의 중심의 일방향 연수에서 벗어나 교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촉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유보통합의 실행력을 높인다.

김영이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이번 권역별 유치원·어린이집 공동 연수는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보육의 통합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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