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장관, 멕시코 진출 동포기업인 간담회 개최 및 포스코 현지 공장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1 19:30:13
  • -
  • +
  • 인쇄
▲ 박진 외교부장관, 멕시코 진출 동포기업인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멕시코를 방문중인 박진 외교장관은, 5.9일 저녁 멕시코 진출 동포 및 기업 만찬간담회를 개최하고, 5.10일 오전 멕시코 푸에블라州 포스코 현지공장을 방문했다.

5.9일 저녁에 개최된 만찬 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멕시코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와 진출 기업들이 한국과 멕시코간 관계 발전의 동력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점에 사의를 표하고, 재외동포청 설립을 통한 동포 사회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북미 및 중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로서 부상하는 멕시코 시장 진출을 확대중인 우리 기업의 노고를 치하했다.

멕시코 진출 동포들과 우리 기업인들은 박진 장관의 방문을 환영하고, 한국과 멕시코간 인적·문화적 교류 및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하고 지원을 기대했다. 이를 위해, 한-멕시코 FTA 체결 및 양국간 직항 노선 재개를 희망했다.

한편, 박 장관은 5.10일 멕시코 푸에블라州에 소재한 포스코 강판 가공공장(MPCC)을 방문, 현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포스코, 멕스모드(Mexmode) 등 푸에블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포스코의 강판 가공공장이 북미 공급망에 참여하는 한-멕시코 양국간 협력의 대표 사례라고 평가하고, 멕시코에서 지속적인 상호호혜적 경제발전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박 장관은 멕시코 진출 동포와 기업인들을 만나고 경제활동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모든 외교의 중심에 기업 지원과 재외국민 보호를 둘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외교부 1호 영업사원으로 적극적으로 세일즈 외교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경남도, ‘제1회 찾아가는 산업정책 설명회’ 우주항공기업과 함께 시작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5일 사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찾아가는 산업정책 설명회’를 열고, 우주항공 분야 산업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을 비롯한 경남도와 사천시 공무원, 사천지역 우주항공 기업,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의 관계자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도는 도정 주요 성과와 우주항공 분야 주요 사업을 설명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