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 신규 실감미디어 아트 전시 'Inner Piece 모든 살아있는 존재로 치유받다'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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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6.23 제주 대표 작가 4인 작품 실감미디어 아트 구현
▲ 제주현대미술관, 신규 실감미디어 아트 전시 'Inner Piece 모든 살아있는 존재로 치유받다' 개최

[뉴스스텝] 제주현대미술관은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신규 실감미디어 아트 전시 《Inner Piece 모든 살아있는 존재로 치유받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작품전 1․2》(2021),《바람이 만든 제주》(2021), 《김보희-the Days》(2022), 《변시지: 황금빛 고독, 폭풍의 바다》(2023)에 이어 여섯 번째로 소개되는 새로운 실감미디어 아트 콘텐츠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제주를 대표하는 작가인 변금윤, 신승훈, 이미선, 허문희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러닝타임은 10분이다.

《Inner Piece 모든 살아있는 존재로 치유받다》전은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젊은 예술가 4인의 조각(Piece)이 모여 내면의 평화(Peace)를 얻는다는 이야기를 실감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

특히 제주의 자연과 일상의 순간을 독자적인 조형언어로 빚어낸 제주작가들의 작업이 다채로운 빛과 색감의 향연으로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전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20분(1일 25회)까지다.

한편 제주현대미술관 본관에서는 《제주 한국화의 풍경》, 《2024 아트저지 I 이웅철 : 더 라인-기억의 거울》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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