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부엉이근린공원 맘카페 보완공사 점검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7 19:35:05
  • -
  • +
  • 인쇄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부엉이근린공원 맘카페 보완 공사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뉴스스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17일 오후, 상암동 부엉이근린공원 맘카페 보완공사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마포구가 추진 중인 오프라인 맘카페는 20~50대 여성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부엉이근린공원에는 약 43.56㎡의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 부서 직원들은 정보 공유와 친목 교류를 도모하고자 설치된 공유주방과 작은 도서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래방 부스 등을 세심히 살폈다.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맘카페가 엄마들의 소통 공간이자 치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서는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마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 위한 조례 제정 추진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봉건제도의 모순을 개혁하고,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다. 혁명 참여자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은 한국 근대사의 민주ㆍ평등 이념을 상징적으로

광명시, 공직자 기후위기 대응 인식 높인다

[뉴스스텝] 광명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모두를 위한 환경’을 주제로 '세계지도 속 환경이야기', '사계절 기억책', '착한 소비는 없다' 등 다수의 환경 저서를 집필한 생태콘텐츠연구소 최원형 소장이 진행했다.강의에서는 내 삶과 연결된 세상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의 안정적 생산 위한 핵심기술 이전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9일 으뜸프러그 영농조합법인에 ‘참당귀와 지황 약용작물 육묘’ 관련 기술(연구책임자 황승재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부 교수)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최근 폭염·폭우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인한 재배환경 악화, 약용작물 수급 불안정 등이 농가와 산업계의 주요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안정적 생산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과학적 재배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