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새로운 지방시대,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8 19:45:19
  • -
  • +
  • 인쇄
제주도·제주도의회, 11월 30일~12월 1일 ‘2022 지방분권 정책포럼’ 공동 개최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시대 출범,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2022 지방분권 정책포럼’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제주난타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와 도의회, 학계, 연구원, 시민단체, 전국분권단체가 참여해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개회식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개회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의 환영사, 이정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박재율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의 축사가 진행된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지자체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오 지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방분권의 가치를 실감했고,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현장 조치로 코로나19 위기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제주는 지방분권 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으며 시행착오를 거쳐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뤄낸 경험을 전국 시·도와 나눠 본격적인 자치와 분권의 길에 큰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우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과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정부의 지방시대 전략과 그동안 자치분권의 정책성과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지방시대, 제주특별자치도의 특별성 강화 방안’에 대한 민기 제주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 언론인, 시민단체, 도의회, 정부 관계자들이 종합토론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별로 순회하는 지방분권전국회의가 이틀간 개최되고 제주 특별자치분권협의회와 대구 분권협의회 간 합동 워크숍도 열린다.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의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 연구에 대한 정책토론회도 진행된다.

제주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빛나는 제주티비’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고영만 제주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방시대의 제주특별자치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함께 특별자치도로서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기획]예천군, 2026년 상・하수도에 760억 원 투입

[뉴스스텝] 예천군은 2026년 질 좋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수질 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에 총 7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예천군은 상·하수도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환경관리과에서 관련 업무를 분리해 맑은물사업소를 신설하고, 관리·상수도·하수도 등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상·하수도 사업비는 일반회계 75억 원과 함께 '지방공기업법'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학교 2강 개최

[뉴스스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2월 2일 18시 30분 상주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6 평화통일시민학교 제2강'을 개최했다.이번 강의는 김누리 교수를 초청해 '거대 위기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김누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세계적 복합 위기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지역대표예술단체 상주연희단 맥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뉴스스텝] 지역대표예술단체 상주연희단 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억원 중 2억 1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대표예술단체와 지역의 공공 공연장을 연계하여 공연 창작 및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무용, 연극,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