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2년 악취관리 모범 우수양돈농가 4곳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8 1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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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소재 동백팜·여흥농장·세원농장·우진축산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0월부터 두달 간 지역주민과 전문가를 포함한 현장평가 등을 통해 동백팜(상명리), 여흥농장(금악리), 세원농장(금능리), 우진축산(금능리) 등 한림읍 소재 4개 농장을 '2022년 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로 선정했다.

선정 평가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양돈농가 100개소)된 농가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신청을 받아 평가했다.

전문가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평가단의 현장평가, 악취관리센터에서 실시한 악취실태조사, 민원 발생 여부, 행정처분 등을 합산해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 선정'은 악취 관리 모범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한경면 소재 진욱농장이 처음 선정된 바 있다.

선정된 우수농가에 대해서는 ▲지도·점검 2년간 유예 ▲ 악취관리지역 지정해제대상 농가 후보로 선정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선정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악취저감 관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월 지정현판식을 개최하고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로 선정된 농가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속적인 악취저감 관리를 당부했다.

허문정 국장은 “모범 농가의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악취저감에 대한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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