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구 취약계층 아동에 사랑의 기저귀(200만원 상당)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1 19:45:01
  • -
  • +
  • 인쇄
▲ 울산 남구청

[뉴스스텝] 국제로타리3721지구(총재 김기훈)는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유아용 기저귀 56팩(200만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기저귀는 관내 한부모가족‧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국제로타리3721지구 총재 김기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고민하던 중 기저귀 지원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음을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국민통합의 길, 국민의 ‘진짜 목소리’에서 찾다

[뉴스스텝]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11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국민통합의 길, 국민에게 듣다”를 주제로'국민통합 경청포럼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각 계 각 층의 의견을 듣는 통합위의 세 번째 컨퍼런스로 국민통합의 정책 방향을 국민에게 듣고 사회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석연 위원장

기획재정부, 2026년은 선진 국채시장의 원년, 국채시장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

[뉴스스텝] 기획재정부는 12월 11일 15:00, 콘래드 서울에서 연합인포맥스와 공동으로 「제12회 KTB(Korea Treasury Bond)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내년에도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통상환경 변화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본격 시작되는 4월부터는 우리 국채시장이 획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게 될

지식재산처, 「2025 생활발명코리아」 대한민국 여성발명의 미래를 열다

[뉴스스텝] 수면컨설턴트 최슬기 씨가 개발한 ‘영유아 수면 유도장치’가 ‘2025 생활발명코리아'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장상은 산부인과 간호사 오정랑 씨가 개발한 ‘아기 팔베개’에, 국무총리상은 생명공학자 김나영 씨가 개발한 ‘스트레스 자가검사키트’에 돌아갔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이해연)가 주관하는 ‘2025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이 1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