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오케스트라 개강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4 19:35:24
  • -
  • +
  • 인쇄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2일, 2025년 청소년오케스트라 개강식을 개최했다.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1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날 많은 학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을 연주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문 지휘자와 10명의 전공 강사진의 지도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며, 단원들은 예술영재교육원, 음악중점학교, 예술고등학교 등으로 진학하여 심화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는 9월 6일 제17회 정기연주회를 목표로 연습에 돌입하며, 9월 27일 신규 단원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진행

[뉴스스텝]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거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꾸러미에는 과일, 견과류, 김 등이 담겼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

동두천시 환경사업소, 소요13통에 추석맞이 백미 20포, 라면 10박스 전달

[뉴스스텝]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9월 22일 추석을 앞두고 백미(10㎏) 20포와 라면 10박스를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와 인연을 맺은 뒤 매년 간담회를 열어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올해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백미와 라면을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

시흥시 대야동, 추석 맞아 경로당 29곳 위문

[뉴스스텝] 시흥시 대야동은 지난 9월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29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커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위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해주니 정말 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