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통합방위회의 개최 “안보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9:45:12
  • -
  • +
  • 인쇄
화랑훈련, 을지연습, 충무훈련 등 점검
▲ 완주군 통합방위회의 개최 “안보 강화”

[뉴스스텝] 완주군이 화랑훈련, 충무훈련 등 각종 훈련에 대비하고, 안보를 강화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1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2분기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는 화랑훈련을 비롯해 8월 을지연습, 10월 충무훈련 등 각종 훈련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관·군·경·소방의 견고한 안보체계로 지역안보를 굳건히 확립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 여성복지관, 2025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25년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단기특강 등 총88개 강좌에서 1,608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전문자격 취득을 아우르며 다양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했다.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신중년 교육지

울산시, 2025년 하반기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

[뉴스스텝] 울산시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2025년 울산시민아카데미’의 문을 연다.울산시민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울산의 대표적인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인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시민아카데미‘를 개최됐다. 올해 하반기도 총 4회에 걸쳐 행복,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마포 가족운동회 열린다

[뉴스스텝] 가을 햇살이 한층 깊어지는 9월, 가족이 함께 뛰고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포에서 열린다.마포구는 9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염리생활체육관에서 ‘2025 마포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에 참여한 만큼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마포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