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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광역시청 |
[뉴스스텝] 부산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탄탄한 환경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에서 부산시가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환경교육도시 공모는 환경교육 계획과 추진실적이 우수하고 환경교육 기반이 잘 갖춰진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후부에서 3년마다 지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21개의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재지정에 도전하는 부산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 12개 광역·기초지자체가 최종 현장심사에 올랐다.
평가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여기에서 해양 특화 교육과 체험·탐방과정을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민·관·학 네트워크 연계 기반으로 과학관·해양박물관 등 관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되는 해양특화 환경교육의 우수함,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제환경영화제 추진, 그리고 현장 중심의 체험 및 탐방형 특화 환경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지난 2020년 시범 지정, 2023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이후에도 친환경 에너지 전환, 도시숲 확대,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지향 등 다방면에 역량을 결집해 왔다.
특히,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누릴 수 있는 ‘환경학습권 보장’을 목표로 실천 중심의 체험 공간인 부산환경체험교육관 개관, 해양수도의 특색을 살린 해양생태 환경교육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재지정은 시의 이러한 노력이 누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서'와 향후 3년간 지자체 홍보, 환경교육도시 사업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부산 고유의 해양 특성을 담은 환경교육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지역환경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 고도화 등 환경교육 거버넌스 확산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해양·환경 인프라를 활용한 시민 체감형 환경교육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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