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임직원 소통‧화합의 시간 가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2 19:50:11
  • -
  • +
  • 인쇄
12일 보람동복컴에서 협업 및 역량강화 등 도모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임직원 소통‧화합의 시간 가져

[뉴스스텝]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12일 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직원 소통‧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해 조직 내 협업을 도모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 2부로 진행돼 1부에서는 진흥원 금고인 하나은행에서 복지카드 및 퇴직연금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진흥원 경영지원팀장이 임직원 행동강령, 취업규칙, 유연근무제도, 후생복지제도 등 진흥원 전반의 제‧규정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세종특별자치시청 김지섭 사무관으로부터 공문서 작성 노하우 교육 특강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충청권 팝페라 공연팀 ‘벨라보체’의 열띤 공연과 김일동 팝아티스트의 유쾌한 ART콘서트를 통해 힐링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마지막으로 이홍준 진흥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이 미리 작성한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행사로 구성원 서로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기반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산업부, 지역 현장의 목소리 반영한 맞춤형 외국인투자 지원체계 구축한다

[뉴스스텝] 산업통상부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12월 9일 서울 KITIA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유치 현장 카라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 추진한 국내 IR 활동의 주요 성과와 후속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외국인 투자유치 현장 카라반’은 산업부가 주최한 현장 중심의 지역순회형 프로그램으로, 전국 8개 권역의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 1:1 투자상담, 현장방문 등을 통해 투자수요를

기획재정부, 제6차 미래전략콘퍼런스 개최

[뉴스스텝] 기획재정부는 12월 8일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제6차 미래전략 콘퍼런스을 개최했다.미래전략 콘퍼런스는 정부·미래연구 전문가 간 미래이슈에 관한 인식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2019년에 신설됐으며 올해 6번째로 개최된다.이날 콘퍼런스에서는 'ABC Korea 2030: AI·Bio·Culture로 설계하는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대전환 시기 인공지능·바이오·문화

해양수산부, 항만 근로자 안전은 철저하게 교육은 편리하게 과태료는 공평하게!

[뉴스스텝] 해양수산부는 항만운송 종사자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교육과 관련된 항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항만안전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2월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최근 기상청 기후통계에 따르면, 폭염 일수는 2015년 전국 평균 9.6일에서 올해 29.7일로 3배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악천후 일수가 증가하고 있다.항만은 24시간 운영되고 옥외 작업이 대부분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