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저소득 장애인 거주주택 맞춤형 개조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1 19:55:33
  • -
  • +
  • 인쇄
6월까지 현장조사 후 올해 내 시설·개선… 도내 39가구 혜택 전망
▲ 저소득 장애인 거주주택 맞춤형 개조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저소득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맞춤형 개조를 위해 도 개발공사와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저소득 장애인의 주택 내 출입문·호출장치 등 편의시설과 안전장치의 설치·개선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이동 안전과 활동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제주도는 현장조사를 통해 올해 저소득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가구(대상자 39가구, 예비가구 3가구)를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출입로, 손잡이, 바닥, 비상연락장치, 현관, 거실, 욕실, 재래식 화장실 등에 대한 시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조사는 오는 6월까지 진행하며 주택 노후도와 장애 유형에 따라 가구당 380만 원~570만 원(사업비 150%) 범위 내에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대상 가구의 의견 청취 후 설치할 편의시설을 결정하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르면 8월부터 시설·개선 공사를 시작해 12월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농어촌 지역에서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함에 따라 도시지역 대상자들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농어촌지역 19가구에 지원이 이뤄졌으며, 올해는 총 39가구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사업임을 감안해 올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대상 가구 수를 충분히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장애인들의 활동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