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푸른 하늘의 날’ 맞아 시민 소통 캠페인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8 20:00:04
  • -
  • +
  • 인쇄
대기환경 OX 퀴즈로 관심 유도 …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당부
▲ 광주도시공사, ‘푸른 하늘의 날’ 맞아 시민 소통 캠페인 펼쳐

[뉴스스텝] 광주도시공사는 9월 5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전일빌딩245에서 대기환경 OX 퀴즈 및 공기정화 식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한민국이 제안해 유엔(UN)에서 채택한 최초의 공식 기념일로 전 세계는 매년 9월 7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대기환경 OX 퀴즈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정답자에게 공기정화 식물(다육이)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아울러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식물 배치 효과를 설명하고, 깨끗한 대기 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

김승남 사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 보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라며, “광주도시공사 역시 시민과 함께 ESG 경영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동시, 시설원예농가 대상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완료

[뉴스스텝] 안동시는 10월 31일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의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주로 딸기, 애호박 등 시설원예작물의 수확 및 관리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수확기를 맞은 시설원예농가의 인력 부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근로자들이 한국의 추운 겨울철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고, 고용 농가를 방문

구로구, 2025년 하반기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 4일 실시

[뉴스스텝] 구로구가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윤리 의식과 실무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운영 절차를 정착시켜 투명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성북구, 청소년 재능축제 ‘까르페디엠’ 성황리에 개최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25일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에서 ‘2025년 성북 청소년 축제 까르페디엠’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돼 청소년들이 그간 쌓아온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청소년 동아리가 직접 공연 무대와 부스 운영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는 성북구 관내 9개 학교에서 무대 공연 16개 팀과 부스 운영 3개 동아리가 참여했다.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는 전통국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