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현장구청장실 운영으로 홍대거리 일대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5 20:10:04
  • -
  • +
  • 인쇄
▲ 홍대걷고싶은거리 일대 현장을 점검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직원들

[뉴스스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제5차 현장구청장실’ 운영으로 홍대 걷고싶은거리와 홍익문화공원, 홍대축제거리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구청장실은 소관 국·과장, 팀장 등 30여 명의 간부직원이 동행했으며, 박 구청장은 간부들과 함께 홍대거리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살펴보며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홍대거리 일대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개선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하며, “홍대 주변이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찾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발전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전용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거나 문제점을 파악하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2025년 3분기 ‘행복을 쏩니다’ 주인공 선정

[뉴스스텝]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고생하는 조합원 선발’ 사업의 2025년 3분기 주인공으로 일자리경제과 박희진 조합원을 선정하고,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행복을 쏩니다’행복배달통 사업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의 신규 사업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박희진 조합원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대구시의회, 건설현장과 인근 상권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 활력 모색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12월 16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지역건설산업으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건설고용 안정화를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윤 의원은 “건설산업은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 인근의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함바집’으로 불리는

곡성군, 전남 농촌진흥사업·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 “우수상” 동시 수상

[뉴스스텝] 곡성군은 2025년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와 ‘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농업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현장 지도 활동,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가 소득 증대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곡성군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