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와 울산만이 한눈에,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20:15:04
  • -
  • +
  • 인쇄
‘울산 최초’ 공중그네 ‘웨일즈 스윙’ 18일 시범운영 · 24일 공식운영 시작
▲ 17일 장생포 웨일즈판타지움에서 열린 공중그네 ‘웨일즈 스윙’ 언론 브리핑에서 서영일 문화관광국장이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의 첫 사업으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명칭은 ‘웨일즈 스윙(Whales Swing)’으로 공중그네 형식의 관광 인프라 구축은 울산에서 최초다.

이번 사업은 고래문화마을에 위치한 웨일즈판타지움 옥상부에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 2대 설치와 전망 및 휴게 공간 조성을 내용으로 하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예산 11억 8천만 원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은 건축물 구조 등 각종 안전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올해 9월 안전보건진흥원의 유원기기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

18일부터 2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울산고래축제에 맞춰 24일부터 공식 운영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탑승요금은 5,000원(단체 4,000원), 실제 탑승시간은 약 3분이다.다만, 울산고래축제 기간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웨일즈 스윙은 지상 14m 높이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울산대교와 울산만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 탑승 시에 볼 수 있는 울산대교와 울산만의 야경은 웨일즈 스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표 야경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의 첫 사업인 이번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를 시작으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이 순차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체험형,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비 지원사업(국비 50%)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3단계에 걸쳐 12개의 관광 거점시설 확충과 2개의 맞춤형 진흥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완료 시에는 79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35명의 고용, 취업 유발효과를 통해 해마다 약 25억 원의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대전 대덕구, 5개 수행기관 최종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확정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 절차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한 뒤, 신청기관의 자격요건과 수행 능력을 종합 평

대구 중구, 2025 자원봉사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62명 수료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도 중구자원봉사대학(14기)·대학원(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 자원봉사대학(원)은 지난 8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3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의식 강화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등 전문과정을 대학에서 운영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푸드테라피’를 주제로 한 심화 과정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학

울산중구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개최

[뉴스스텝]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태식)가 11월 29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2025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사)울산중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