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다움학교에서 ‘제15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2 20:05:16
  • -
  • +
  • 인쇄
후원인과 장애학생이 1:1 결연 맺어 장애학생 위한 체계적이고 안정적 지원 환경 조성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다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 참석했다.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2일 용인다움학교에서 ‘제15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특례시지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후원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이 1:1로 결연을 맺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후원행사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약 200여명이 넘는 장애학생들이 후원인과 결연을 맺었고, 후원인들은 장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장애학생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또, 다움학교 학생 15명에게 ‘사랑의 끈 연결운동 장학증서’와 ‘결연인증서’를 전달했고,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4명에게는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장에서 ‘용인다움학교 교육공동체’는 이상일 시장에게 다움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한 통학로를 만들고,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15회째를 맞이한 ‘사랑의끈 연결운동’은 장애학생과 그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장애학생들이 꿈을 이뤄 우리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인구 150만을 바라보는 용인특례시는 장애와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더 배려하는 한층 더 따뜻한 생활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장애인을 위해 수영장이 있는 시의 공공시설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가족샤워실과 화장실, 탈의실을 만들 방침이며, 현재 7개인 공공수영장을 8개를 늘려 15개 수영장에 56개 레인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용인특례시는 장애인을 위한 더 좋은 정책을 수립해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열린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장애인복지를 위한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춘천시, 비연고지 첫 V-리그 올스타전 성공적 개최

[뉴스스텝] 춘천이 배구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려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올스타전은 ‘All-Star Village in Chuncheon’이라는 운영 콘셉트 아래팬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는 김다인(현대건

통합 시도 명칭 가안 ‘광주전남특별시’

[뉴스스텝]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 가안은 ‘광주전남특별시’로 논의 됐으며, 이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다. 행정‧교육 공무원 인사는 특별법에 관할구역 근무 보장을 명시하기로 했다.이는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국회의원들이 시도민의 뜻과 열망을 받들어 세차례 간담회를 거쳐 만든 가안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

대구시 시민은 할인 혜택, 소상공인은 매출 회복! 총 3천억 원 규모 ‘대구로페이’ 2월 2일 판매 개시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 판매를 시작한다.대구로페이는 충전 즉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로, 총 3,00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대구시는 이를 상·하반기로 나눠 판매해 시민들이 연중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구로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