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제주자치경찰단, 설 연휴 종합 안전관리 대책 가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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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일 가용 경찰력 총 투입, 공항․항만 등 혼잡 지역 중심 특별근무 돌입
▲ ‘제주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제주자치경찰단, 설 연휴 종합 안전관리 대책 가동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치안대책을 시행한다.

자치경찰단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일평균 58명, 총 348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설 연휴는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제주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경찰청과 사전 협력을 통해 특별 교통안전을 추진하고, 생활안전․교통시설 및 식생활 안전, 민생침해 사범 대응 등 불편사항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설 연휴 기간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에는 제주공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이 열린다. 서부경찰서, 제주도청 교통정책과,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서부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방문객들에게 큐알(QR)코드가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도내 교통단속 정보를 안내한다.

설 연휴 기간 공항과 항만, 전통시장, 대형마트, 양지공원 등 방문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도내 65개소 도로전광판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하고, 정체 구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탄력적인 교통신호 운영으로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한다.

자치경찰단은 설 연휴 기간 도민 생활안전을 위한 순찰활동도 강화한다.

치안 취약지역과 주요 관광지 순찰을 확대하고,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제수용품 등의 원산지 허위표시와 불법 감귤 유통을 단속하고, 민생침해 사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출동반도 운영한다.

자치경찰단 이순호 교통생활안전과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치안활동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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