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참여·연대·혁신을 강화하는 조직개편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5 2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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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 공포·시행
▲ 행정안전부 기구도(’25.11.25. 기준)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지방정부 및 국민안전 정책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고, 국정과제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개정령은 지난 11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부령) 개정령과 함께 11월 25일(화) 공포·시행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재명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핵심과제인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해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하게 창출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행정안전부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정부의 양적 확대에 중점을 두었던 ‘디지털정부혁신실’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전담하고 산재해 있는 인공지능 관련 기능을 “기획-활용-기반” 체계에 맞춘 기능 중심의 ‘인공지능정부실’로 개편했다.

인공지능정부 관련 기능을 반영하여 인공지능정부정책국(정책·기획), 인공지능정부서비스국(행정서비스), 인공지능정부기반국(보안·인프라)으로 조정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AI 민주정부 구현에 집중한다.

또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 및 기본사회를 담당하는 ‘사회연대경제국’과 ‘기본사회정책과’를 신설하며,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관장할 수 있는 추진체계로 ‘차관보’를 상계해 ‘자치혁신실’을 신설했다.

사회연대경제의 기틀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하여 현재 추진중인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및 사회연대경제조직의 기반 마련에 집중하도록 했고, ‘사회연대경제제도과’는 기본법의 운영 및 관계기관 간 협력을, ‘사회연대경제지원과’는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관련 사업을 맡는 등 역할 분담을 통해 사회연대경제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새마을금고가 건전성 제고는 물론 체질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연대 금융기관으로서 본질적 역할을 회복하도록 ‘지역금융지원과’를 사회연대경제국 내로 이관했다.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킨 원동력이 됐던 국민의 참여를 정부 정책과정에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혁신국’을 ‘참여혁신국’으로 개편하여 국민주권정부 실현을 담당하게 했다.

국민이 일상적으로 정책 결정과정 전반에 참여하고 정부와 상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참여정책과’를 신설했다.

재난안전분야에서도 효율적인 사전 예방 관리와 즉시적인 대응력을 제고하고자 기능적 연관성을 고려하여 ‘재난안전점검과’를 사회재난실로, ‘재난안전연구개발과’를 안전예방정책실로 편제를 조정했다.

윤호중 장관은 “국민주권정부의 행정안전부는 참여, 연대,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라며,“이 변화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조직을 재설계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지방정부, 국민안전 등 각 분야에서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행복안전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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