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3년도 전국 최고 수준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9 2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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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제도 도입 및 열린평생학습대학 운영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신청사 준공에 이어 내년에는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 도입과 열린평생학습대학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의 대중화를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제주도는 지난 8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신청사(지하1층, 지상5층 2,377.85㎡)를 준공해 제주 평생교육 거점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해당 공간을 활용해 미래형 평생교육의 요람이 되고 있는 도내 최고수준의 교육용 메이커스페이스와 디지털트레이닝실을 조성했다.

지난 3개월간 828명을 대상으로 컴퓨터그래픽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3D프린터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양성 교육 155회를 실시했다.

내년에는 유니티기반 게임교육, 메타버스 교육, 고급 컴퓨터그래픽 과정 등 전문교육과 PCB 보드교육, 자율주행자동차 원리구현 등 각종 기술교육이 최초로 시행되는 등 메이커 양성 교육이 전문화 및 확대된다.

이와 함께 전국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를 시행해 새로운 평생교육의 장을 열어나간다.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 도입을 위해 제주도는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조례개정, 예산확보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홍보 및 준비기간을 운영하고 2월부터 신청접수, 4월부터 바우처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발급대상자인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구성원들이 가능하며, 도내 수급자 중 청년층을 우선발급대상자로 하여 2,500명에 대해 연 35만원의 평생교육 바우처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우선발급대상자의 신청접수 저조시 그 외 발급대상자에 대해 예산범위 내에서 발급된다.

아울러 전국 도 단위 전국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을 본부캠퍼스로 하여 명예학위제, 중장기 전문과정과 단기 수요충족 과정이 어우러진 열린평생학습대학 운영을 시작해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과 지역별 분원시스템 도입을 통한 지역적 평생교육 확산을 도모해 나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민선8기 공약사항인 ‘제주평생교육 격차 해소와 평생학습대학 운영’을 완성해가며, 전국 최고 수준의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을 갖춰나갈 방침이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2022년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신청사 준공을 통한 거점 마련 이후, 2023년도에는 신규제도 도입으로 도내 평생교육여건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며 전국 최고 수준의 평생교육시스템 구축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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