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입도부터 환자 관리까지...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2 20:45:21
  • -
  • +
  • 인쇄
첫 확진자 발생~재유행대응계획 담은 방역 최일선 2년여간 대응 과정 책자로 펴내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재유행 대비 의료거버넌스 구축까지 총 819일(2020.1.20.~2022.4.25.)에 걸친 방역 대응 기록을 백서로 발간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코로나19 대응 백서’에는 ▲주요 이슈별 타임라인 ▲'방역조치' 주요통계, 방역대책, 사례별 방역조치, 방역 대책 평가 ▲'안전 정책' 재난대응 정책, 생활안전 확보, 경제복지 지원, 일상회복 도모 ▲'확진자 치료 및 관리' 코로나19 확진자 치료현황, 의료자원 관리체계, 병상·인력·장비 현황 등이 담겼다.

백서는 코로나19와 같은 전대미문의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해외 및 국내 유입 등 각 분야별 대응을 위한 의사결정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빈틈없고 성공적인 방역을 위해 보건의료행정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코로나19 통계자료를 백서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를 검색하기 쉽도록 ‘자료도서관’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는 도서관, 행정기관,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도민이 원하는 정보를 상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서 공개된다.

오영훈 지사는 발간사를 통해 “제주는 전국 최초로 공·항만 발열 감시 시스템을 가동했고, 국경 수준의 특별 입도 절차를 진행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으며 제주안심코드로 관광객에는 안전한 관광을, 도민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어 “이 모든 기록은 또 다른 팬데믹이 닥쳤을 때 더 촘촘하고 내실 있는 방역 정책의 기초가 되어 도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방역 최전선에서 온 힘을 다해주신 의료진과 방역 담당자분들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 시행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기업 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여성기업 육성사업은 여성 창업, 여성기업 판로, 인력 지원과 함께 인공지능‧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여성의 건강 및 삶의 질을 제고하는 펨테크(FemTech) 산업 육성을 포함한 4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지원 규모는 총 117.4억원이

중기부,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 파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기부는 해당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세부적인 사업내용과 신청절차는 다음과 같다.① 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 (신진·고경력)중소기업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명 개정을 위한 2030 청년 주도 ‘브랜드전략TF’ 합류

[뉴스스텝] 국민의힘이 새 당명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박상현 의원(군포시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2030 청년들로만 구성된 ‘브랜드전략 태스크포스(TF)’에 단원으로 참여해 당 쇄신 논의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TF는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지도부로부터 당명 개정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받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명 변경을 단순한 이미지 교체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