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정국, 추석 맞이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기 보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20:35:07
  • -
  • +
  • 인쇄
추석 명절 맞이 도내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단양 구경시장 방문
▲ 충북도 행정국, 추석 맞이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기 보탠다

[뉴스스텝] 충청북도 행정국(국장 최병희) 직원 30여 명은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단양 구경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고 노인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정국 직원들은 단양군에 소재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구경시장으로 발길을 옮겨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 식료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를 했다.

장보기 행사에 이어 노인복지시설인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진한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보태고 이웃간의 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는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대한 개막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기도·경상원, 하반기 참여 점포 모집 시작

[뉴스스텝]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산울동 공원 조성, 주민의 여유로운 일상 지원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6-3생활권(산울동) 공원(1공구) 조성공사를 9월 30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개방해 나아갈 계획이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131,221㎡ 규모로 BRT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주거단지, 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연결하는 보행 및 휴식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공원은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