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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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시장형 노인일자리 모델 구축 위한 방향 모색
▲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연구회 중간보고회

[뉴스스텝]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연구회’(대표 임기진 의원)는 11월 6일(목)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노인대상 시장형 일자리 창출 및 확대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고령화로 인한 지역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연구의 일환으로,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승희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북지역 노인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시장형 일자리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지역 산업 연계형 모델 개발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승희 교수는 “단순 근로 중심의 공익형 일자리에서 벗어나, 노인의 경력과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시장형 일자리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기반한 소규모 창업형 일자리 개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과의 연계 지원체계 구축, 고령친화 산업과의 접목을 통한 일자리 다양화”방안을 제안했다.

임기진 대표의원은 “현재 노인일자리 정책은 단기적 고용 유지에 치중되어 있어 지속성과 전문성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경북형 시장형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하고, 노인의 역량과 지역 산업을 연계하는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일할 의지가 있는 노인에게는 기회를, 경험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는 인력을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북도 노인일자리 연구회’는 임기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권광택, 도기욱, 박영서, 배진석, 윤승오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도내 노인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검증한뒤, 연내 최종보고서를 확정하고 정책 대안 마련과 관련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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