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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
[뉴스스텝]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월 31일 오후 김포시에 있는 중고차매매단지에 방문하여 중고차 전시장과 성능·상태점검장을 둘러본 후 소비자 단체 및 중고차 업계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국가정상화 프로젝트’로 추진중인 ‘중고차 소비자 보호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중고차 거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소비자 신뢰 회복과 중고차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중고차 매매업계, 성능점검업계, 소비자단체, 자동차 인플루언서 등이 모여 중고차 구매 시 겪는 애로사항과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홍 차관은 이 자리에서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와 투명한 가격, 확실한 하자보증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거래하는 신뢰 기반의 중고차 시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다음의 4가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광고 단계부터 수수료를 포함한 ‘총 지불금액’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소비자가 중고차를 속고 사는 일이 없도록 중고차 성능·상태 정보의 신뢰성을 대폭 높이고, 정직한 업체가 우대받고 성공할 수 있는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매 후에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판매자의 수리 및 보상 책임을 강화하여 하자로 인해 소비자가 불필요한 분쟁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장 종사자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다” 면서, “중고차 매매업자와 소속 딜러들이 온라인 플랫폼으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들은 소비자와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고차 소비자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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