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14회 통일교육주간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4 21:50:21
  • -
  • +
  • 인쇄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 충북교육청, 제14회 통일교육주간 운영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제14회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일부가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체험활동과 교육과정 연계 수업을 중심으로 학교 평화통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통일교육주간을 전후해 도내 학교에서는 학생 참여형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복대중학교는 탈북민과 함께하는 북한 음식 만들기 체험과 북한 교복 입기, 생활용품 전시, 퍼즐 체험 등 다양한 통일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산남중학교는 통일 Q&A와 피켓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서현중학교는 통일교육 특강과 글짓기, 표어, 만화 등 학생 참여 중심의 '통일 한마당'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1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통일교육 체험학습 운영비를 교당 150만 원씩 지원하고, 중‧고등학교 8개교에는 학생 평화통일동아리 운영비를 교당 10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평화통일교육 연구회와 연구학교 운영, 교원 연수, 현장지원단 활동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평화통일교육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토론과 체험, 공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확대하고,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실천 중심 평화통일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통일교육주간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학교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우고 미래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주시, 국공립 어린이집과 함께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확대

[뉴스스텝] 청주시가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 확대를 위해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77개소 및 민간 기업·단체와 손을 잡았다.시는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HRM,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와 종이팩 회수 및 순환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일반팩과 멸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수거체계를 확립하고, 자원순환사회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증평군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펼쳐

[뉴스스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증평군협의회는 23일 남차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주택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공간을 정리하는 등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갑순 회장은 “주말에도 기꺼이 함께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충남도, 제9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 185만 7239명 확정

[뉴스스텝] 충남도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유권자 수를 결정짓는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185만 7239명(남 95만 2785명, 여 90만 4454명)으로,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80만 3096명보다 5만 4143명(3.0%) 증가했다.시군별로는 천안시가 57만 530명으로 가장 많고, 아산시(30만 2051명), 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