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2022 동행축제, 이천 도자기 지역축제와 동행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2 22:40:16
  • -
  • +
  • 인쇄
‘이천 도자기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
▲ 중소벤처기업부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중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천 도자기 축제와 연계해 경기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 행사는 동행축제의 기획 의도인 참여형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지방중기청과 경기도 및 이천시가 협업하여 추진한다.

경기도의 대표적 지역축제 행사 중 하나인 ‘이천 도자기 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선정된 경기지역 소비재 완제품 취급 중소기업 우수제품 17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거리공연(버스킹) 공연, 경기공유시장(마켓) 등도 함께 운영되어 볼거리는 물론 시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지역특색을 살린 축제와 연계를 통한 소비진작 행사 개최로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과 더불어 경기지역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상생소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금년) ‘7일간의 동행축제’는 할인행사를 하는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다양한 동행 도전잇기(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경품을 받거나 혹은 상생소비복권에 참여해 최대 1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 등 다양한 행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원주시환경사업소,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뉴스스텝] 원주시환경사업소는 지난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5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 및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폐기물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처리·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시행하는 평가 제도다.생활자원회수센터 부문 평가는

서산시, 2025년 원스톱 민원처리 우수 설계사무소 선정

[뉴스스텝] 충남 서산시가 건축 민원을 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인 우수 설계사무소 2개소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우수 설계사무소는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 업무를 대행하는 건축설계사무소 51개소, 토목설계사무소 28개소 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시는 건축과 토목 등 두 분야당 우수 설계사무소 1개소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건축 분야에 ‘반도 건축사사무

당진시, 2026년 청년맞춤형 농산물 가공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교육생 모집

[뉴스스텝]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실전형 디자인 교육을 위해 ‘2026년 청년맞춤형 농산물 가공 브랜드 및 포장재디자인 개발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농가·청년 창업자의 상품 브랜딩 역량을 키우고 유통시장 교섭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6회 과정 10명 내외의 소규모 정예로 2026년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특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