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모범노동자·기업인 등 10명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2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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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1: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 부산시청

[뉴스스텝] 부산시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3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3년 최초로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33회를 맞는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 평화에 공이 있는 자에게 시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가족, 동료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산업평화상 부문(모범노동자·기업인) 8명 ▲산업평화공로상 부문(유관기관 및 단체 구성원) 2명, 총 10명이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범노동자 부문 수상자로는 ▲박동훈 전국전력노동조합 부산울산지부 위원장 ▲박원권 전국우정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위원장 ▲이광천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위원장 ▲제철관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 위원장이 노동자 권익 향상 및 복지 증진,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기업인 부문에는 ▲김경식 ㈜동남기계 대표이사 ▲김성운 금성수산㈜ 대표이사 ▲오상훈 ㈜천일철강 대표이사 ▲장지상 ㈜아셈스 대표이사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산업재해 예방 및 분야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로자 부문에는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최윤성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황승오 부산경찰청 경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며, 특히 모범노동자 부문 수상자에게는 3년간 광안대교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시상을 맡은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해양물류, 금융, 신산업, 문화, 관광이라는 다섯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해와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의 평화를 유지해 온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이 성장하며 시민 모두가 결실을 누리는 부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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